레고 시리어스 플레이 워크샵 – 신입사원 입문교육과정

한성자동차는 이번 워크샵을 시작으로, 분기별 핵심가치 교육과 멘토링 시스템을 도입합니다. 신입부터 리더까지 워크샵 아이디어를 전사에 확산하고, 결과물 전시 공간을 마련해 모두가 영감을 받을 수 있도록 준비 중입니다.

“Every brick tells a story, every story builds the future.”

내 손으로 직접 쌓아 올린 비전이 현실이 되는 순간, 한성자동차의 내일이 더욱 빛납니다.
지금 바로 함께하세요!

1.첫 걸음을 내딛다 – 스카이의 이야기

“처음 자동차를 좋아하게 된 동심을 표현하여 어릴 적 꿈을 한성자동차에서 성취하고 싶어요.”

스카이는 개인 모델 만들기 시간에 어린 시절 장난감 자동차를 가지고 놀던 자신의 모습을 레고로 재현했습니다. 작은 레고 피겨가 큰 자동차 모델을 바라보는 모습으로, 순수했던 동심과 현재의 전문가로 성장하고자 하는 의지를 하나의 작품에 담아냈죠.

“부모의 울타리를 벗어나 사회인으로 첫 걸음, 제대로 된 첫 직장”이라는 그의 표현처럼, 레고 브릭으로 만든 다리는 과거에서 미래로 이어지는 연결고리를 상징했습니다. 메타포 의미부여 스킬을 통해 단순한 레고 조각들이 깊은 의미를 가진 이야기로 변화하는 순간이었습니다.

2.열정으로 쌓아 올린 성장 – 호날두의 도전

“첫 번째 직장, 다양한 사람들이 열심히 하는 열정 있는 직장. 꾸준한 노력으로 한성에서 여러 기술을 배우고 경험하면서 목표에 도달할 수 있는 회사”

호날두는 연결하기 레고 타워 만들기 과정에서 인상적인 작품을 선보였습니다. 각기 다른 색깔의 브릭들이 견고하게 쌓여 올라가는 타워는 다양한 동료들과의 협업과 지속적인 학습을 상징했죠.

공유모델 만들기 시간에는 팀원들과 함께 한성자동차의 비전을 레고로 구현했습니다. “끈 = 연결”이라는 그의 철학처럼, 각자의 개별 모델들을 연결하여 하나의 통합된 조직 모델을 완성해나가는 과정에서 퍼실리테이션의 진정한 의미를 체험할 수 있었습니다.

3.책임감 있는 한성인 – 동동이의 자부심

 “능숙하게 정비를 하는 모습, 무거운 책임감으로 묵묵히 임무 수행하여 한성인으로서의 자부심을 갖는 것”

동동이의 레고 작품은 스토리텔링 & 시나리오 단계에서 가장 빛났습니다. 정교한 정비 장면을 레고로 재현하면서, 각 브릭이 가진 의미를 차근차근 설명하는 모습에서 진정한 장인정신을 엿볼 수 있었죠.

“한성자동차와 함께 앞으로 나아가며 미래를 향하는 모델, 비전을 제시해주는 곳”이라는 그의 표현은 비즈니스/조직모델 브릭을 활용해 구체적인 형태로 시각화되었습니다. 단순한 말이 아닌, 손으로 만들고 눈으로 확인할 수 있는 tangible한 비전이 되었던 것입니다.

4.새로운 도전의 시작 – 다각도 성장의 꿈

“돈, 기술, 인간관계 다방면으로 성장할 수 있는 회사. 항공정비를 그만두고 새로운 길로 향하는 문을 넘어가는 첫 걸음”

워크샵 참가자 중 한 명은 도전과제 빌드 시간에 특별한 작품을 선보였습니다. 항공기에서 자동차로 이어지는 브릿지 구조물은 과거의 경험이 새로운 도전의 발판이 됨을 상징적으로 표현했죠.

연결/통합/동의/Voting 과정을 통해 팀원들이 그의 작품에 공감하고, 함께 “끝없이 성장 가능한 곳, 벤츠 마스터를 향한 첫 걸음”이라는 공통의 비전을 레고로 구체화해나가는 모습이 인상적이었습니다.